사진출처: 빌 게이츠 공식사이트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의 순 자산이 처음으로 900억달러(한화 100조5천억원)를 넘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8월 19일)으로 빌 게이츠의 재산이 900억달러에 도달하면서, 2위인 스페인 의류 재벌 아만시오 오르테가와의 격차는 135억 달러(15조 원)로 더 벌어졌다.

이처럼 게이츠의 재산이 늘어난 것은 그가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국영철도회사와 위생·환경서비스 업체 에코랩의 주가가 오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게이츠와 오르테가(765억달러)에 이어 워런 버핏(668억달러) 버크셔 해서웨이 CEO, 제프 베조스(662억달러) 아마존 CEO, 마크 저커버그(547억달러) 페이스북 CEO가 세계 갑부 순위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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