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 조사에 따르면 손연재 선수는 남성과 여성의 지지율을 각각 29.5%, 30.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 선수는 첫 출전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전체 5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손연재 선수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양궁의 기보배 선수가 24.2%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고,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21.7%로 3위,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18.1%로 4위,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가 17.7%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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