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녹음 길④]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 길
월드컵공원에선 하늘공원 강변북로변의 메타세콰이아길과, 올해 새로 조성한 희망의 숲길에서 만날 수 있다. 희망의 숲길은 오솔길에서 하늘공원 능선길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산책로로 하늘공원 중턱까지 갈 수 있다.
안산도시자연공원 자락길 구간 내 잣나무숲 길로 잣 향기 가득한 무장애 산책로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 하는 걷기 좋은 길이다.
강서둘레길 2코스의 일부인 서남환경공원은 울창한 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메카세콰이아 산책로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이다.
태봉로는 수고가 높은 메타세콰이어가 녹음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 양재 시민의 숲과 문화예술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