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엔터테인먼트 제공

올여름 최고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의 새로운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을 덮치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도시인 부산으로 가기 위해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펀드매니저 석우 역을 맡은 공유와 그의 딸 수안, 부부로 출연한 마동석과 정유미, 야구부 에이스 영국 역의 최우식과 응원단장 진희 역의 안소희 등 각 두 사람씩 짝을 이뤄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세 장의 포스터에 나눠 담았다. 영화 '부산행'은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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