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토토가 스타] 영턱스클럽 '정', '타인'
'토토가'에 꾸준히 거론되는 그룹 중 하나가 바로 '영턱스클럽'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제작해 화제가 되었던 영턱스클럽은 데뷔곡 '정'이 트로트 풍의 댄스곡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 스타덤에 올랐다.
1996년 1집 데뷔곡 '정(위험한 이별)'
1996년 1집 '못난이 컴플렉스'
2집 타이틀곡 '타인'도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당시 메인보컬이었던 임성은이 회사의 불화를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면서 팀은 이후 내리막을 걸었다.
1997년 2집 '타인'
1997년 3집 '하얀전쟁'
2015년 '토토가' 이후 90년대 가요 열풍이 불면서 임성은이 함께 한 영턱스클럽이 TV에 잠깐 등장하기도 했었다. 영턱스클럽이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한번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