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젊은 시절의 싱그러움과 '꽃미모'는 사라질지 몰라도, 중년의 나이에서 풍기는 '중후함'과 젊은 시절과는 다른 '섹시함'은 남자 배우들의 또 다른 매력이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슈트발과 중후함으로부터 발산되는 섹시함을 뽐내는 해외 스타들을 만나보자.

콜린 퍼스
영화 '킹스맨'을 통해 최고의 중년 배우로 떠오른 콜린 퍼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그는,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간지나는 슈트발을 뽐낸다.

출처: 영화 '킹스맨'

조지 클루니
할리우드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번이나 선정되었던 조지 클루니는 대표적인 '꽃중년' 배우다. 

조지 클루니. 출처: 위키피디아

휴 잭맨
영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이자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 역시 '섹시'한 중년배우다. 그의 젊은 시절 역시 꽃미남이었지만, 중후함이 더해진 중년의 휴 잭맨은 꽃중년이다.

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피어스 브로스넌
영원할 것만 같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도 나이가 들었다. 젊었을 때의 꽃미소는 보기 힘들지만 그의 슈트발은 여전하다.

출처: 피어스 브로스넌 인스타그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여전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하지만 여전한 슈트발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출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다니엘 크레이그
새롭게 떠오른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다. 사실 '꽃미모'와는 거리가 먼 외모이지만, 007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의 박력 넘치는 섹시함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 역시도 '간지나는 슈트발'을 보여준다.

다니엘 크레이그. 출처: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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