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구름을 뚫고 솟은 경기의 소금강 '운악산'
운악산지역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시 화현면높이934.7m추천 계절봄, 가을산행 시간3시간 30분~4시간 미만 난이도중급 이상추천 코스①가평군 방향: 안내소→현등사→코끼리바위→절고개→남근석→정상
②포천시 방향 : 운악산 휴게소→자연휴양림 관리소→운악산→만경대→정상 특징관악, 치악, 화악, 송악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인 운악산은 이름에 드러나 있듯 바위가 많은 명산이다. 산봉과 능선이 정상으로 수렴하는 산의 구도가 좋고 바위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모양도 아름다워 경기 소(小)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모습을 지니고 있다. 동쪽 기슭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사리탑이 있는 현등사가 자리했고, 서쪽에는 수직의 소꼬리폭포, 30m 길이의 무지개 폭포가 있어 빙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 /자료 출처: 산림청, 가평군·포천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