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출시 '20주년' 누적 판매 '6억 상자'
롯데제과의 초콜릿 칩 쿠키 '칙촉'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6년 4월 출시한 칙촉은 당시 수입 과자에 대응하고, 엄마가 직접 구운 쿠키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2년의 개발 기간을 걸쳐 탄생한 제품이다.
20년간 판매된 칙촉의 양은 약 6억 갑으로, 판매된 칙촉을 늘어놓으면 약 12만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144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20년간 누적 판매량은 소비자가로 7,000억 원에 달한다고 롯데제과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