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 세계 군사비의 36%에 해당하는 5,960억 달러(약 689조 원)를 지출해 세계 군사비 지출국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2,150억 달러(약 248조원·GDP의 1.9%)로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년보다 5.7% 늘려 872억 달러로 러시아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어 러시아(664억 달러), 영국(555억 달러), 인도(513억 달러), 프랑스(509억 달러), 일본(409억 달러), 독일(394억 달러) 순이었다. 한국은 364억 달러(약 42조 원)로 지난해와 같은 10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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