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앨범 자켓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다섯 번째 OST는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 이 곡은 극 중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김지원 분)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주지 못하는 가슴 아픈 상황을 그리는 장면에 삽입되어 관심을 받았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으로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힙합 비트 위에 직접 랩 파트의 가사를 작성한 매드클라운과 구슬픈 멜로디를 감성 그대로 담아낸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은 '태양의 후예' 드라마 속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곡이다.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한번도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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