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리온 페이스북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수 제과 브랜드인 '초코파이'의 신제품 '초코파이 바나나맛'을 출시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초코파이는, 동양제과 시절 과자개발팀장이 수백번의 실험 끝에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코렛 비스킷과 마시멜로가 잘 어우러진 초코파이는 국민 과자로 성장했고, 현재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딸기·헤이즐넛 등 20여 가지 맛을 후보로 올렸다가 바나나맛을 최종 낙점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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