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부분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등 관심 주목

(왼쪽부터) 김나영, 윤채경, 김세정, 오서정 Zion.T의 ‘양화대교’, 포지션평가(VOCAL)

국민 투표를 통해 걸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이 1차 시청자 투표로 순위별 61등까지 연습생 소녀들을 남겼다. 투표 결과는 1위 김세정, 2위 전소미, 3위 최유정, 4위 주결경, 5위 강미나, 6위 기희연, 7위 김다니, 8위 정채연, 9위 김나영, 10위 전소연, 11위 김소혜 등으로 결정되었고, 62위부터는 방출되었다. 
이제 남은 61명의 소녀 연습생들은 ‘포지션 오디션’으로 들어갔다. 포지션 오디션은 보컬, 댄스, 랩의 3가지 파트를 정해 무대를 선보이고 평가받는 오디션이다. 지난 주 진행된 보컬 부분에서는 젤리피쉬의 김세정이 1등을 차지했다. 댄스와 랩은 3월 11일 밤 11시 방송에서 정해진다. 

(위왼쪽부터) 김다니, 전소미, 김도연, 주결경, 김소혜, 정채연, 김서경, 최유정, 댄스 포지션 평가 무대 공개 화면 캡쳐

미리 공개된 댄스와 랩 부분의 개별 영상에서는 벌써 순위에 따른 관심의 정도에 차이를 보인다. 1차 투표에서 상위권에 있던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 등은 40만뷰에서 70만뷰까지 시청했고, 김도연, 김청하, 정채연, 주결경, 강미나, 임나영 등도 10만뷰를 넘은 인기를 보인다. (네이버 TV캐스트 기준)

 각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몇 개월에서 몇 년에 이르는 연습생을 지내던 소녀들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팬들을 확보해 가고 있다. 또한, 매회 진행되는 미션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을 보는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101’은 100% 국민 투표를 통해 걸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로 11주간의 방송 과정을 통해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11명의 소녀가 아시아를 대표할 유닛 프로젝트 아이돌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듀스101’은 금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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