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숲과 계곡, 절, 공원을 한꺼번에 만나는 '청계산'
서울 주변에서 숲과 계곡, 절, 공원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청계산은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과거에는 청룡산으로도 불렸다.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세가 수려하며 숲 또한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늑하다.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되어 있는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인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내용 출처: 산림청
지역: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의왕시높이: 873m추천 계절: 봄, 여름, 가을산행 시간: 1시간~2시간 30분 미만난이도: 초급·중급추천 코스:①원터골 입구→원터골 약수터→깔딱고개→헬기장→매봉(총 1시간 20분)②개나리골 입구→옥녀봉→산토끼 옹달샘→헬기장→매봉(총 2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