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국민 걸그룹 제작 프로젝트,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시청자가 프로듀서가 되어 소녀들을 선택하고 아시아에서 활동할 걸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

가수를 꿈꾸는 소녀 연습생들 101명이 ‘프로듀스101’로 모였다. ‘프로듀스101’은 소녀 연습생들 101명 중에서 100% 국민 투표를 통해 걸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다.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JYP, 젤리피쉬, DSP미디어, 스타쉽, 큐브, 로엔 엔터테인먼트 등 대한민국 50여개의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101명의 소녀가 출연한 ‘프로듀스101’은 11주간의 방송 과정을 통해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11명의 소녀가 아시아를 대표할 유닛 프로젝트 아이돌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듀서의 대표(시청자 대표)로 장근석이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마지막 날인 4월 1일까지(방송 11회 예정) 연습생들은 다양한 트래이닝을 받는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제아와 김성은, 랩 트레이너는 치타, 댄스 트레이너에는 가희와 배윤정이 담당해 연습생들의 실력을 쌓아줄 예정이다.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매혹적인 타이틀로 1월 22일(금) 이미 시작된 ‘프로듀스101’. (투표 홈페이지http://mnettv.interest.me/produce101)
슈퍼스타K 출연, JYP 연습생, 김수현의 이복동생, 이미 데뷔한 아이돌 등 다양한 소녀 연습생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듀스101’은 금요일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