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이미지메이킹] 인기배우 G군, 군복무 시절 왕여드름 탈출사건!
“G군이라 하면 큰 키에 조그맣고 조각 같은 얼굴, 남자다움이 느껴지면서 믿음직스러운... 모든 여자들이 ‘남친 삼고 싶은 배우’라고 이야기들 하죠.”
“평소 피부 좋기로 유명했던 G군이 군복무 하면서 피부가 까맣게 타고, 왕여드름이 솟았다면서 말년 병장 때 피부관리를 받으러 왔더라고요. 그게 첫 만남이었어요.”
“여드름관리를 조금만 늦게 했었어도 지금처럼 멋진 피부를 자랑하지 못 했을 거예요.”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군인 10명 중 6명이 피부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질환은 다름 아닌 ‘여드름’이었다. 그리고 성인여드름 재발률은 평균적으로 남성의 30%, 여성의 35%가 경험할 정도로 흔했다.
여드름은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짜거나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게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모공은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해 만성질환이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까지 남게 된다.
뷰티멘토이자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은 “G군의 경우, 햇빛이나 외부 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피부 상태가 나빠졌는데, 다행히 조기에 여드름 치료를 받아 만성질환으로의 발전은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진정관리, 보습 관리, 미백관리를 병행해 연예계에 다시 복귀 했을 때 광채 나는 피부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CF나 영화촬영 전 필수로 피부관리를 받는다고.
여드름은 생명에 영향을 줄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고 외모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때문에 조기에 진정관리해주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피부 트러블 발생 시 평소에 쓰던 기초화장품이 맞지 않아 피부트러블이 더욱 심하게 발생될 수도 있다. 한 원장에 따르면 “이때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거나 화장품 중에서도 저자극성인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좀더 자세한 팁은 '한규리의 이미지메이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