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사로잡은 '응답하라 1988' 주역들… 2위는 '혜리', 1위는?
올해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응답하라 1988' 주역 1위는 '류준열'이다. 29세의 나이로 늦게 데뷔한 그는 2014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등장했다. 2위는 '혜리'가 올랐다.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릴만큼 미모를 자랑했으며 걸스데이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MBC '진짜사나이' 여군 편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후 '응팔'에 출연해 인기를 굳혔다.
이어 3위는 천재바둑 기사 택 역을 맡은 '박보검', 4위는 극 중 선우 엄마 역을 맡은 '김선영', 5위는 선우 역의 '고경표', 6위는 '이동휘', 7위는 '류혜영', 8위는 '안재홍'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