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쟁기념관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엄마를 위한 Happy Christmas 모네, 모녀(母女)’ 특별할인이벤트를 개최한다.
용산전쟁기념관 전시에 한해 만 60세 이상 어머니와 딸이 전시를 관람하러 오는 경우 30% 할인율 제공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현장 구매 시 적용되며 가족임을 증빙할 수 있는 등본 및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컨버전스 아트로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작품을 쉽게 접하고 느끼고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당시 화풍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갖고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개발하던 이야기를 비롯하여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으려 했던 모네의 사랑 이야기 등을 앙드레 가뇽의 음악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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