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 展' 세계 최초 모네 작품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
인상파 대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약 400여 작품이 세계 최초,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 되었다.
이것은 본다빈치㈜(대표 김려원, 구 김수경)의 기술력으로 컨버전스 아트로 제작되어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로 12월 11일(금)부터 용산전쟁기념관과 12일(토)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오픈된다.
컨버전스 아트는 명화가 디지털로 변환해 입체 영상신호로 바꾼 후 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되는 방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60여 개의 프로젝터와 4M 높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상주의의 웅장함이 재현될 예정이며, 모네의 걸작 ‘수련’과 그가 살았던 1800년대 파리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이해의 시작 : 모네 그리고 빛’, ‘영혼의 이끌림 : 나의 친구, 나의 연인, 나의 색채’, ‘인상의 순간 : <인상, 해돋이> 그 찰나로부터’, ‘비밀의 정원 : 아름다운 구속, 지베르니’로 구성된 총 5개의 섹션과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절함까지’, ‘자연의 거울 : 수면 위의 수련’, ‘루앙의 기도 : 시간을 관통하는 빛’으로 구성된 스페셜 3 섹션으로 총 8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은 2016년 2월 28일(일)까지 이며, 티켓은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문의 : 02) 540-0329, www.lovemo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