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어린왕자’ 12월 23일 개봉, 감성 가득한 ‘어린왕자’ 아이템도 화제
원작 캐릭터 어린왕자, 여우와 영화 캐릭터 소녀, 괴짜 조종사 등 피큐어
도서, 과자, 램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어린왕자’ 아이템 출시
12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왕자’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피규어 뿐만 아니라 도서, 과자, 램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다.
롯데제과의 ‘8종 어린왕자 온가족 팩’, 토이앤스토어의 ‘어린왕자 피규어 세트’와 ‘직소퍼즐’, ‘월스티커’ 등은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매장과 CGV 씨네샵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솔출판사는 ‘어린왕자’를 활용한 컬러링 북, 영화의 장면을 담은 무비 클래식 북 등을 제작했고, 조명 전문 브랜드 퍼스트인에서는 어린왕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북램프, 테이블스탠드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행복한바오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출시했다.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 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는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 거야”라는 세대를 아우르는 명언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영화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조종사가 젊은 시절 어린왕자를 만난 원작의 이야기는 스톱모션 기법으로, 소녀와 괴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찾아나서는 새롭게 창조된 이야기는 CG 그래픽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12월 2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