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선에 신축성 있는 고무 소재를 붙여 넣은 디자인의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이르는 말.

1836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J.스파카홀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인 앨버트 공이 의회에 등원할 때 신어 ‘앨버트 부츠(Albert boots)’ 혹은 ‘콩그레스 게이터(congress gaiters)’라고 불렸다.

19세기에 들어 런던의 첼시 지구를 중심으로 이 부츠가 신사화로 유행하면서 ‘첼시 부츠(Chelsea boots)’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다른 이름으로 ‘사이드 고어 부츠(side gore boots)’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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