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드라마 72초 새 시리즈 ‘두 여자’ 공개
모바일 드라마 72초가 새 시리즈 ‘두 여자’를 공개했다.
‘72초’는 2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빠르게 전개되는 모바일 특화 단편 드라마다. 지난 시즌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과 이성에 대한 판타지를 담은 ‘흔남’, ‘흔녀’ 시리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72초’는 지상파 방송을 통해 패러디 물이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72초의 새 시리즈인 ‘두 여자’는 젊은 여성들 사이의 엉뚱하지만 공감 가는 수다를 속도감 있는 연결과 긴박한 내레이션으로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두 여자’의 첫 에피소드 “나한테 이게 어울린다고 생각해?”는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환불하려는 두 여자와 가게 점원의 심리와 눈치 싸움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고 있다.
72초 드라마 ‘두 여자’ 시리즈는 11월 17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TV캐스트와 페이스북 ‘72초 드라마’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