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홍콩의 한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공익광고를 선보였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 1인칭 시점으로 운전하는 장면이 영상에서 흘러나오고, 통신망을 통해 모든 영화 관람객의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관람객들이 하나둘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영상 속 자동차는 사고가 난다. 모두가 놀라서 화면을 응시하자 "운전 중 모바일 사용은 죽음에 이르는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도로만 응시하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나온다. 
영화 관람객,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 모두에게 운전 중 모바일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한 기발한 공익광고다.

폭스바겐 공익광고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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