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도 기대되는 핫한 20대 남자배우 1위는 유아인이 차지했다. 드라마 '반올림'에서 옥림이(고아라)의 남자친구로 캐스팅되면서 데뷔한 유아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밀회', '베타랑', '사도' 등을 흥행시키며 연기 잘하는 배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위는 아시아를 장악한 '한류 스타' 김수현이 올랐다. 이어 3위는 주원, 4위는 박서준, 5위는 이종석, 6위는 송중기, 7위는 이현우, 8위는 유연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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