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단종된 '크라운 맥주' 22년 만에 한정판으로 부활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조선맥주의 '크라운 맥주'가 22년 만에 한정 수량으로 부활했다. 1952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된 이 맥주는 하이트 맥주 발매와 함께 단종됐다. 한정판 '크라운 맥주'는 1980년대 당시 주질에 최대한 가깝게 제조했으며, 상징인 왕관 디자인의 패키지를 재현했다.
올 연말까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크라운 맥주(4.5도)'는 355mL 캔 제품으로 기존 하이트와 같은 가격으로 단캔, 6캔(팩), 24캔(박스)로 대형마트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