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장려했던 '1970년대 공익 광고'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릅시다""하루 앞선 가족계획, 10년 앞선 생활 안정""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이러한 구호는 1960~1970년대 우리나라의 평균 출산율은 4.53명으로 OECD 국가들의 평균인 1.92명보다 월등히 높아져 저출산 정려 정책의 하나로 정부에서 직접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당시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을 낳기 위해 출산을 하는 경우도 많아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등의 구호도 나왔던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