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줘 고마운 아역출신 스타 Top8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출신 스타 1위에 고아라가 올랐다. 고아라는 KBS 성장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 '옥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반올림' 종영 후 다수의 작품에서 옥림이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힘든 시기를 겪다가 2013년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성연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이어 영화 '새드 무비'에서 당시 9살 나이에 염정아 아들로 데뷔한 여진구가 2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출연한 하승리가 3위, 17세에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이 4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꼭지로 출연한 김희정이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