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해외SNS

음료업계에 코카콜라와 펩시가 있다면, 배송업계에는 FedEx와 DHL이 있다. 두 업체는 종종 서로를 견제하는 마케팅을 해왔다. FedEx는 다른 배송업체보다 항상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배송차에 경쟁업체인 DHL의 배송차가 쫓아오는 듯한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이미지로만 봐서는 항상 FedEx가 DHL보다 빠르게 달린다. 특히 배송차는 미국 전역을 누비며 배송을 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광고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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