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어린왕자', 애니메이션 영화로 돌아온다
생떽쥐베리의 명작 '어린왕자'가 애니메이션 영화로 12월 개봉한다.
'어린왕자'는 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떽쥐베리의 1942년 작품으로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돼 1억 4천500만 부 이상 발매된 명작이다. 이 명작에 대한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 '어린왕자'는 '쿵푸팬더' 마크 오스본 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8년간 준비 작품으로 디즈니, 드림웍스, 픽사 등에서 활약한 최고의 스탭들이 함께했다.
'어린왕자'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소녀의 순수한 시선과 상상력 부분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고, 소녀와 조종사의 현실 세계는 CG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