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4회 슈퍼위크 베스트, "즐기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김민서, 이지희, 마틴스미스, 박수진, 조남준, 이인균, 유용민 등 슈퍼위크 합격
기적을 노래하는 전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7'가 예선을 끝내고 슈퍼위크로 들어갔다. 슈퍼위크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생방송에 나가는 10팀을 선발해 내는 과정이다. 먼저 개별미션이 진행되며, 개별 미션에서 통과하면 팀별 콜라보 등의 추가 미션 등이 진행된다.
4회 방송 첫 개별미션에서는 김민서, 이지희, 마틴스미스, 박수진, 조남준, 이인균, 유용민 등이 합격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보고 있는 상태에서 혼자 노래하기 때문에, 긴장하거나 노래 중 실수를 범하면 합격하기 어려운 것이 개별미션이다.
슈퍼위크 첫 예선에서는 박수진, 마틴 스미스는 긴장되는 순간에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며 부르는 모습을 보여줘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들으며 합격했다.
무엇보다 이번 주는 방송 마지막 부분에 ‘엄친아’ 이미지로 이슈인 케빈 오가 노래를 시작하자 다음 주를 기대하라는 방송이 나와서 악마의 편집이라고 불리는 ‘슈퍼스타K’의 방송을 실감나게 했다.
최종 Top10에 오를 참가자를 뽑아가는 슈퍼위크에 어떤 멋진 곡들이 나오게 될지 기대하게 만드는 ‘슈퍼스타K7’는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