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신흥식당이 문을 닫게 되어 오장동 흥남집과 더불어 회색빛 전분 국수를 잘 뽑는 집이 몇 남지 않았다. 상호가 부흥막국수이지만 함흥식 냉면이 제 맛이다. 가정집에서 하는 외지인보다 지역 주민들의 단골집으로, 2015년 5월까진 아니었으나 이 집도 주인장이 연로하여 점심 장사만 하신다는 얘기가 있으니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할 듯 하다.

◆ 방문자 연령과 성별: sandalos(남성, 49세)
◆ 부흥막국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하리 23-5 ☎ 033-681-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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