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이런 음악] 마이클 볼튼 'Lean On Me'

이제는 예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된 마이클 볼튼이지만 2~30여년전 잘 생긴 외모에 긴 머리를 휘날리던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의 대표적 히트곡 중 하나인 'Lean on me'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곡이었다. 그를 좋아했던 팬이라면 가끔 힘들고 고단할 때면 이 노래를 떠올릴 것이다.
주요가사)
Sometimes in our lives,
we all have pain, we all have sorrow.
But if we are wise,
we know that there's always tomorrow.
Lean on me, when you're not strong and I'll be your friend.
I'll help you carry on,
for it won't be long 'til I'm gonna need somebody to lean on.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아플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어요.
하지만 만약 우리가 현명하다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다는 것을 알 거에요.

나에게 기대요. 당신이 약해질 때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오래지 않아 나 역시도 누군가 기댈 사람이 필요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