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규현, 성시경 등 후보군에 올라

지난주 '복면가왕'에서 김소영 아나운서, 더네임, 컬투의 김태균 등 반전 인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아직 가면을 벗지 않은 '죠스가 나타났다'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진 '비 내리는 호남선'과 듀엣으로 '안부'를 부른 '죠스가 나타났다'는 성시경이 떠오르는 부드러운 미성을 선보였다. 일찌감치 출동한 네티즌 수사대는 '죠스가 나타났다' 가면 속 주인공을 테이로 점찍은 상태. 일각에서는 임슬옹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테이의 노래 부르는 영상 캡처를 통해 손 모양이나 제스처가 테이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8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지는 다음 주에는 '죠스가 나타났다' 또는 4번 연속 '복면가왕'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네티즌 수사대로부터 테이로 추정되고 있는 '죠스가 나타났다' 출처: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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