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물속여행을 가볼까? ‘오사카 가이유칸’
오사카에 있는 '가이유칸(Kaiyukan; 해유관)’은 직접 바다로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서 더위를 식히게 한다.
1990년 7월 20일 개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기도 한 이곳은 580여 종, 3만여 마리의 생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15개 수족관에 주제별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5m에 이르는 상어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급 태평양 수조, 터널형 해저 수조 아쿠아 게이트, 형형색색의 해파리 등을 볼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수족관에 있는 생물들을 통해 시원함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