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한 앱 1위는 '카카오톡', 최고 인기 앱은?
주요 5개국 올해 1분기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지수로 살펴보면 '한국'이 125로 '미국'(100), '일본'(90), '영국'(80), '독일'(7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주요 5개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데이터를 소비한 앱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유튜브’와 ‘네이버’를, 아이폰에서는 ‘네이버’와 ‘페이스북’이 각각 뒤를 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한 앱에 '카카오톡'이 하루 평균 구동 횟수 55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왓츠앱'(37), '위챗'(29), 'VK'(29), '라인'(26)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올랐다. 한편 가장 많이 실행한 앱 상위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