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 중 역대 최고의 악당 Top5
미국 영화전문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가 선정한 역대 영화 사상 최고의 악당에는 히스 레저가 연기한 '다크 나이트'의 '조커'가 1위를 차지했다. 잔혹하고 광기 어린 모습으로 조커에 완벽 몰입한 히스 레저, 역대 최고의 조커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이어 데이비드 프로우즈가 연기한 '스타워즈'(1977~1983년)의 '다스 베이더',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한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박사',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시거', 잭 니콜슨이 연기한 '샤이닝'의 '잭 토랜스'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지태가 연기한 '올드보이'의 '이우진'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영화배우 중에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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