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하지원 vs ‘섹시’ 서영희, 니스 해변을 즐기는 원피스룩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 많은 스타들이 수영장 나들이를 가거나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계절이다. 프랑스 니스를 찾은 배우 서영희와 하지원도 해변에서의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언니랑 고고’ 촬영을 위해 프랑스 니스 해변을 찾았던 하지원은 아이보리 컬러의 소녀스러운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서 ‘해변룩’을 완성했다. 거기에 더해진 ‘파나마 햇’으로 청순한 소녀 같은 해변룩을 연출했다.
청순한 원피스 룩의 하지원과 달리 배우 서영희는 가슴골이 깊게 팬 화려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섹시한 룩을 선보였다. 패턴은 화려하지만 컬러는 네이비와 화이트로 심플한 스타일의 맥시 드레스를 선택해 화려하지만 시원해 보이는 ‘해변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다가오는 여름, 해변으로의 나들이가 잦아질 것이다. 편안한 룩으로 해변 나들이에 나서도 좋지만, 가끔은 여성스러운 컨셉의 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하지원처럼 청순한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해변룩으로 혹은 서영희처럼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한 섹시한 해변룩으로 변신해 보자. 원피스의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도 기분도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