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절부절, 광대승’찬’, 자화자’찬’…‘프로듀사’ 김수현, 애칭 유발자 등극!
김수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애칭 유발자’로 등극했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의 애환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애칭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김수현은 변화무쌍한 표정과 캐릭터로 어리바리한 ‘어벙승찬’, 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혼나며 안절부절못하는 ‘찬절부절’, 해맑게 웃는 ‘광대승찬’, 여심을 훔치는 사랑스러운 미소의 ‘찬블리’ 등의 애칭을 얻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예능을 공부로 습득하며 흥행 주기를 꿰뚫는 수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 꿰찬’, 술에 취해 예진(공효진 분)을 찾아가 속풀이를 하는 장면으로 ‘당찬 승찬’이라는 애칭을 추가했으며, 신디(아이유 분) 캐스팅이 그의 얼굴 덕택이라는 말에 거울을 보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여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김수현에게 붙여진 애칭은 ‘승차니마이’, ‘셔틀찬’, ‘심쿵승찬’, ‘셜록홈찬’ 등 다양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수현이 앞으로 어떤 또 다른 애칭을 추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의 애칭에 대해 네티즌들은 “깨알 같은 애칭들, 완전 잘 어울린다”, “보는 눈이 즐거운 김수현의 맹활약”, “하나부터 열 가지 모든 행동이 다 사랑스럽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백승찬의 매력,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