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1분기 매출 첫 1000억 돌파
오리온 초코파이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12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제과업계에서 단일 브랜드로 1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제품은 초코파이가 최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출시 4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자이다. 초코파이는 수분 함량이 높은 마시멜로와 비스킷, 초콜릿이 한데 어우러진 제품으로, 초코파이가 인기를 끌자 시중에 비슷한 미투 제품이 가장 많이 나온 제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