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4월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고등학생을 비롯해 탑승객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했고 9명이 실종되었다. 무엇보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하고 있어,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컸고, 그에 대해 많은 충격과 침통함을 남긴 사고로 기억되고 있다. 

·세월호 1주기 추모, "잊지 않을게" 노란리본 캠페인 김우빈·윤종신 등 연예인 잇따라 동참 조선일보·구글, 네이버, 다음… 포털사이트도 세월호 1주년 동참 '디지털 추모식 열려' MBN·세월호 1주기…진도 팽목항에서 합동 추모식 KBS TV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잊지 마세요부터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까지"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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