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계절을 앞서 가는 톱모델의 ‘마린룩’
한국에서는 ‘추사랑 엄마’로 더 유명한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와 함께 외출하는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딸 사랑이의 도톰한 니트 외투와는 달리 셔츠형의 블루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를 입고 짙은 블루 컬러의 얇은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여름을 준비하는 듯한 가벼운 일상룩을 완성했다. 밝은 컬러의 숄더백과 화이트 단화로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한 그녀의 룩은 이미 여름이 온 듯한 마린룩의 감성이 물씬 풍겨난다.
아직은 쌀쌀해 조금 이른 계절감의 스타일링이지만, 다가오는 5월에는 야노 시호처럼 편안한 마린룩 스타일로 주말 나들이를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