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10년 넘은 청바지의 귀환 ‘와이드 팬츠의 유행’
배우 서효림이 지난 4일 SNS를 통해 꽃꽂이 수업을 듣는 그녀의 일상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최근 유행하는 발목이 드러나는 와이드 팬츠에 티셔츠와 화이트 스타디움 재킷으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그녀의 스타일에서 메인 아이템이 되는 ‘와이드 팬츠’가 알고 보면 ‘10년 넘은 청바지’라는 사실이 놀랍다. “참... 유행이란 건 돌고 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맞나 봐요”라고 사진과 함께 남긴 그녀의 글에 공감한다.
"안입는 옷은 버려"라는 엄마 잔소리에도 버리지 않았던 옷장 속 아이템들을 뒤져 보자. 서효림처럼 보물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