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야구는 10구단 체제를 맞아 1일 5경기가 동시 진행된다. 또 팀당 144경기, 연간 총 720경기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관중수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총 관중수는 2012년 715만명으로 최대치를 찍고, 2013년 644만명, 2014년에 650만명으로 줄었지만, 올해 KBO(한국야구위원회)의 목표 관중수는 836만 2,000명으로 확대 발표했다. 늘어난 경기 수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기록이 쏟아질지 올해 프로야구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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