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주고 싶은 사람 2위 '연인'…1위는?
발렌타인데이에 '가족'에게 초코렛 선물을 한다는 응답자가 5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자친구와 남편' 38.3%, '직장동료' 23.1%, '썸남' 21.1%, '친구' 18.1%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선물한 초콜렛 비용은 얼마일까? 응답자들은 '썸남'에게 평균 29,500원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남편'은 17,600원, '가족' 17,100원, '친구' 13,700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여자들은 발렌타인데이 때 주고 싶은 선물로 '초콜릿'을 꼽았다. '커플룩 의류'은 26%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지갑' 19%, '스마트폰 액세서리' 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들이 받고 싶은 선물로 태블릿 PC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전자담배' 19%, '도킹오디오와 이어폰' 18%, '신발과 옷' 11%, '시계' 7%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