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스웨어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 전경주 인제 초등학교 교장

지난 12월 11일, 강원도 속초의 한 호텔에서 교사 및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연수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했던 교육 방법 중 효과적이었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학교 교육과정 평가 - 환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먼저,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 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소개했고, 이를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연수와 일반 교사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실습을 진행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원주 평원초등학교의 문진열 선생님은 “다양한 에듀테크와 AI 코스웨어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별 요구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하며 강의를 구성했고, 선생님들이 직접 경험하며 연구학교의 운영 방식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각 학교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전체적인 수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의에서는 AI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AI 수업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참여한 교사들은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이용해 직접 교육 플랫폼을 체험해보았다. 기존의 책상에 앉아 책으로만 진행되던 다소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교사들은 생성형 AI 실습과 디지털 리터러시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경주 인제 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관리자들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라며 “AI 코스웨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컨설팅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월 11일, 강원도 속초의 한 호텔에서 교사 및 관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연수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했던 교육 방법 중 효과적이었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학교 교육과정 평가 - 환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먼저,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 후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소개했고, 이를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연수와 일반 교사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실습을 진행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교장·교감 등 학교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연수와 일반 교사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실습을 진행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원주 평원초등학교의 문진열 선생님은 “다양한 에듀테크와 AI 코스웨어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별 요구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하며 강의를 구성했고, 선생님들이 직접 경험하며 연구학교의 운영

방식을 돌아보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각 학교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전체적인 수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의에서는 AI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AI 수업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참여한 교사들은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이용해 직접 교육 플랫폼을 체험해 보았다. 기존의 책상에 앉아 책으로만 진행되던 다소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교사들은 생성형 AI 실습과 디지털 리터러시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경주 인제 초등학교 교장은 “평소 관리자들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라며 “AI 코스웨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컨설팅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