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커피·송편 등 추석 선물로 어때요?

기사입력 2020.09.14 15:56
  •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은 2020년 추석 시즌을 앞두고 ‘피크닉 햄퍼’를 선보인다. 이번 ‘피크닉 햄퍼’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다양한 제품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 사진=포트넘 앤 메이슨 제공
    ▲ 사진=포트넘 앤 메이슨 제공

    18세기 여행자들을 위해 처음 만들어진 햄퍼는 홍차와 함께 포트넘 앤 메이슨의 대표 제품이다. 피크닉 바구니 혹은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매년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을 상징하는 ‘오드닐(Eau de nil; 옅은 청록색)’ 색깔의 텀블러, 포트넘 앤 메이슨의 대표 홍차 ‘로얄 블렌드’와 카페인이 없어 늦은 오후에도 마시기 좋은 ‘리코리스 민트 인퓨전’, ‘피카딜리 플랩잭 비스킷’ 그리고 잼처럼 빵, 스콘 등에 발라먹는 ‘블랙커런트 프리저브’와 ‘벌링턴 브랙퍼스트 마멀레이드’ 등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 사진=카페 드롭탑 제공
    ▲ 사진=카페 드롭탑 제공

    카페 드롭탑은 올 추석 선물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쉽게 경험 가능한 취향저격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고품질 커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4종의 캡슐 커피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925 캡슐커피’는 전문 Q그레이더(커피품질감별사)와 3년간 R&D 테스트를 통해 925번째에 탄생한 스페셜티 커피를 캡슐에 넣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캡슐커피 2종과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한 캡슐커피 2종, 총 4종의 캡슐커피를 선보였다.

  • 사진=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 제공
    ▲ 사진=SPC삼립 떡 프랜차이즈 빚은 제공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송편세트’, ‘정통한과세트’ 등 추석선물세트 18종을 선보인다. ‘송편세트’는 모시, 참깨, 흑미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됐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 유과, 산자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김규흔 정통한과 명인의 꿀과 조청 만으로 만든 ‘수제꿀약과’, 소원을 기원하는 달을 닮은 ‘반달송편’,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7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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