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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로얄살루트·리젠트…특별 에디션의 품격을 더해 선물로 제격

기사입력 2020.09.17 09:06
  • 주류업계가 추석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은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 발레타인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 발레타인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의 향을 더해 한층 그윽하고 풍성한 맛과 오랜 숙성과정에서 비롯되는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또한, 발렌타인 특유의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풍미가 시그니처 플레이버와 만나 높은 희소성과 진귀한 가치를 더하며 위스키 애호가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을 한 층 더 빛내 줄 제품이다.
     
    특히, 밤하늘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의 품격에 특별함을 더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영국 왕실의 우아한 가든 파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을 출시했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영국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에디션이다. 매년 여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래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오는 영국 왕실 행사로, 로얄 패밀리 등 가장 엄선된 게스트들만 초대받는 파티로 유명하다.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또한, 21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디션이다.

  • 리젠트
    ▲ 리젠트

    버번 위스키 ‘리젠트’는 켄터키 220년 전통 레시피 아래 일본인의 장인정신이 담긴 섬세한 블렌딩으로 만들어졌다.

    ‘리젠트’는 화이트 오크배럴에서 1차 숙성을 거친 뒤, 레드와인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2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드라이하면서도 독특한 과일향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된다.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단계에서는 신지 후쿠요만의 섬세한 블렌딩 과정을 추가로 거쳐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의 리젠트가 탄생하게 된다.

    알코올 47도, 적갈색의 리젠트는 제조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특유의 독특한 맛과 긴 여운의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보이고 있다. 버번 전통의 풍미와 일본 위스키 특유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벼운 산미, 풍부한 건과일 향, 그리고 색다른 스파이시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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