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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엄마가 됐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거미가 오늘(6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정석과 거미, 가족들은 첫 아이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6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임신 7주임을 밝히면서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 거미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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