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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홍진영이 함께 꾸민 ‘그대 안의 블루’ 듀엣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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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회에서 방송된 무대다. 신분을 감춘 채 전화 연결된 홍진영은 임영웅과 함께 ‘그대 안의 블루’를 부르고 싶다 제안했고, 전주 시작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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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클립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50만 뷰를 달성했고, 5월 6일 현재 100만 뷰를 돌파해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갑작스럽게 성사된 듀엣 무대였음에도 특유의 스윗한 눈빛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 임영웅은 무대를 마친 후 “아름다운 발라드곡을 트로트 선후배가 만나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홍진영 선배님과 또 다른 곡도 함께 호흡을 맞춰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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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그대 안의 블루’ ♫ 듀엣女 등장에 기겁😱
한편, 앞서 화제가 된 임영웅의 ‘상사화’와 ‘데스파시토’ 무대는 6일 현재 각각 128만 뷰, 117만 뷰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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