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으로 변신한 출연진 신현준, 유이, 송윤형(iKON), 은지원,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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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채널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첫 번째 외항사로 선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세부 퍼시픽은 '비행기 타고 가요2' 촬영에 함께한다. 세부 퍼시픽이 함께한 촬영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진인 ‘유이’, ‘신현준’, ‘황제성’, ‘송윤형(iKON)’, ’은지원‘이 참여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1과 현재 방영 중인 시즌2에서 함께한 항공사 중 외항사는 세부 퍼시픽이 최초로, 국내항공사 도전기와는 또 다른 신선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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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to More Fun!’을 슬로건으로 즐거운 비행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취지에 맞게 트레이닝 및 승무원 체험 등 프로그램 촬영은 유쾌하고 안전한 가운데 이뤄졌다.
외항사 체험 전 가졌던 언어 장벽에 대한 걱정은 세부 퍼시픽의 즐거운 기업 문화 속에서 사라졌고 국제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은 세부 퍼시픽의 철저한 기내 안전 수칙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 국제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은 세부 퍼시픽의 기내 안전 수칙은 철저히 설계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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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요 2' 출연진들은 이번 세부 퍼시픽 시리즈를 위해 마닐라에 위치한 세부 퍼시픽 본사에서 승무원 교육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외항사 입사를 꿈꾸는 새내기처럼 세부 퍼시픽 본사 면접에 임했으며, 이처럼 본사에서 이수한 교육 내용은 출연진의 비행 실습 중 빛을 발했다. 세부 퍼시픽에서 두근대는 첫 외항사 승무원에 도전한 출연진들은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함과 동시에 세부 퍼시픽 안전 수칙 엄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세부 퍼시픽 강혁신 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세부 퍼시픽의 우수하고, 즐거운 기내 서비스를 몸소 경험하고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철저한 안전 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부 퍼시픽은 더 많은 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