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함께하는 승무원 도전기 '비행기 타고 가요 2', 현지 여행으로 즐거운 시간

기사입력 2020.03.11 16:15
지난 7일,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함께한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비타 크루가 함께한 필리핀 마닐라의 다이내믹한 휴식 여행
  •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다룬 ‘비행기타고가요2’의 방송본/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다룬 ‘비행기타고가요2’의 방송본/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채널 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함께한 방송본 2회차가 지난 7일 방영됐다.

    2월 29일 방영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슬로건 ‘Fly to More Fun’에 걸맞게,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승무원 도전기가 유쾌하게 그려졌고, 이번 회차에서는 비행 후 비타 크루(비행기 타고 가요 2 크루)가 함께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보여줬다. 마닐라에서 24시간 장기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 알찬 코스로 진행된 여정이었다.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고정 출연진인 신현준, 황제성, 유이, 송윤형(iKON)과, 비타 크루의 첫 외항사 도전에 든든한 역할을 한 인턴 크루 오영주까지 함께 마닐라에서 기내만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방문한 주요 명소 2곳은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푸닝 온천(Puning Hot spring)이다.

  •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다룬 ‘비행기타고가요2’의 방송본/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다룬 ‘비행기타고가요2’의 방송본/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16세기 말 필리핀의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성벽 마을 인트라무로스는 ‘성벽의 안쪽’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을 가진 마닐라의 오랜 명소이다.

    모든 크루가 필리핀의 전통 2륜 마차인 칼레사(Calesa)에 올라타, 식민 지배 시절의 참혹함과 유럽풍 건물에 필리핀 특유의 스타일이 더해진 독특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성벽 도시를 투어했다. 더불어 마닐라에서 즐길 수 있는 뜨끈한 온천 휴식 여행을 만끽하기도 했다. 마닐라 북쪽,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생성된 천연 유황온천 지대이다.

    이토록 다채로운 휴식과 경험이 공존하는 여행지, 필리핀의 마닐라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손쉽게 다다를 수 있는 여름 휴가지 중 하나이다. 세부 퍼시픽은 인천-마닐라 노선과 더불어,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직항 노선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필리핀의 다양한 목적지들을 연결하는 가장 방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필리핀 최대 항공사이다.

    한편, 세부 퍼시픽 항공이 3월 13일 단 하루 동안,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한 63,000원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혜택이 제공되는 총 2개의 노선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이다. 특가를 통해 예약 가능한 여행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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